[09/03] Your 6th member, SS601

CR: ss601 + English Translation: ss501fighting.wordpress.com

Pls credit the sources when reposting. Do not re-edit or hotlink the graphics.

There was a “REBIRTH” Invoices Collection Activities held by SS501 Korean Fan club SS601 during last fall 2009.

The purpose is to help promoting our boys “REBIRTH” comeback album and hopefully to make a memorable gift for them

They collected all the “REBIRTH” purchasing receipt from TS around the world.

Then, they made them into ”Invoice Treasure book”

Now, the event is already finalized.

There are lots of TS participated in this event and at the end, there are five books made totally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

your 6th member, SS601


안녕하세요. SS601 운영진입니다.


새학기, 새 마음가짐으로 모두들 가슴 가득 부푼 꿈을 안으며 따뜻한 봄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인 3월!
이렇듯 3월은 새로 시작되는 것이 많아 오히려 1월을 맞이할 때보다 더 실감나고 생동적인 듯 한데요. ^^
포근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의 눈부신 태양을 벗삼아 한껏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601을 찾아주시는 가족분들께 늘 봄 햇살처럼 따뜻하고 즐거운 나날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쯤에서 지난 가을,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셨던 애정담뿍 정성가득한 SS501의 미니앨범 REBIRTH 음반구매 영수증 이벤트를 비롯하여
2차에 걸쳐 진행되었던 음반 총공 이벤트에 보내주신 협찬 앨범의 사용처 현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듯하여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어떻게 전달이 되었는지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공지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다들 궁금하시죠? 자, 그럼 지금부터 공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영수증 이벤트가 어떠한 모습으로 전달이 되었는지 보여드릴게요.

Are you wondering? I think we can now open the result for you

In any event, this is the first set of delivery receipt must show.








전국 방방곡곡에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애정가득, 정성가득 영수증 색지들이 속속들이 도착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뿍 담긴 색지들이 모이고 모여 예쁜 무지개를 연상케하듯 형형색색 반짝였어요.

People from all over the country sent us your full of affection, qualitative full-color receipt, they has arrived intimately.

Precious hearts of many people gathered together that they’re containing a plenty color reminiscent of just as colorful beautiful rainbow was shining.







예상보다 훨씬 많은 수의 영수증이 모여 간접적으로나마 높은 앨범 판매량을 몸소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아
이벤트를 준비하는 내내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

Than expected number of high album sales receipt, albeit indirectly, to gather firsthand seems to be realizable

To prepare your mind over the event was fun.








부득이 사진으로 찍지는 못하였으나 많은 분들께서 운영진에게 따뜻한 격려 편지를 첨부해 주셨어요.
알록달록 편지지들에 담긴 애정어린 글귀들에 황송하기도 하고 힘이 불끈불끈 솟았답니다. ^^
그밖에 초콜릿, 비타민제 등을 보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자, 이렇게 모인 많은 양의 색지들이
과연 어떻게 멤버들에게 전달이 되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Unable to take pictures, but inevitable that many of you were gave a warm encouraging letter attached.

Other chocolate, vitamins, etc. Thank you for sending this to SS501!

*************************************************************************

Okay, so they’re gathering a large amount of color receipt
I’ll show you how this has been delivered to the members!





여러분, 놀랍지 않으신가요? ^^
당초 저희의 예상과는 달리 많은 양의 영수증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무려 5권의 책을 엮을 수 있었어요.
여기에 601에서 진행하였던 2차에 걸친 음반 총공 이벤트로 얻어진 영수증 또한 색지에 붙여 함께 실었답니다.

Does everyone not surprise? ^ ^

Unlike we have originally expected a lot of receipts sent

Thanks to everybody's support, we are able to have five books tied





총 2500여장의 색지가 모여 만들어진 책 한 권의 두께는 약 8.5cm, 사이즈는 A4 용지 크기이며
무게는 한 권당 무려 3kg 으로써,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백과사전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을만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영수증 소장본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Totally 2500 made a journey together in one book that the thickness about 8.5cm, and the size of A4 paper size

3kg weight, and might never be far behind compared to the encyclopedia being sold on the market?

The world’s only personal copy as a receipt has been reborn.






'REBIRTH STORYBOOK OF TRIPLE S' 로 타이틀을 정하고
금박 장식으로 앞면과 옆면, 그리고 뒷면에 글귀를 새겨넣었습니다.
다섯 권의 책만으로도 책장 한 켠이 꽉 찬 모습, 정말이지 가슴 뿌듯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

‘REBIRTH STORYBOOK OF TRIPLE S’ was the decided title.

To decorate the front and sides, and was to put those words on the back.






이렇게 준비된 5권의 책들은 상자에 담거나 포장을 하는 등의 2차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책에 의미를 두고자 간단한 리본 장식만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This five-volume books are not prepared in the box or packaging without secondary process

The meaning of the book is still trying to finish just have a simple ribbon decoration.





드디어 완성된 'REBIRTH STORYBOOK OF TRIPLE S'의 전달 직전 모습입니다.
책 한 권당 무게가 3kg인 탓에 전달하기까지 마냥 쉽지만은 않았어요.
다음 날 전달에 참여했던 운영진들의 팔이 남아나지 않았다는 후문이.... ^^;

이렇게 준비된 책들은 규종군의 생일 선물과 함께 전달을 하였습니다.
아시아 투어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앞두었던 멤버들에게 힘이 되어주었기를 기도해봅니다.

◈ ◈ ◈


5권의 책에는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REBIRTH' 앨범 구입 영수증을 비롯하여
여러분들의 예쁜 마음을 가득 담은 메시지와 정성어린 솜씨를 더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을 만들고자 함에 있었습니다.

그 동안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을 한 장의 앨범..
다섯 멤버들이 흘렸을 땀과 눈물을 알기에 그 열정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앨범 구매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번 영수증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

601에서만 벌써 네 번째로 이루어지는 영수증 이벤트 였습니다만,
매번 진행하는 이벤트마다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D

이 뜻깊은 책이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모쪼록 기쁘게 받아주었으면 합니다.

~~~~~~~~~~~~~~~~~~~~~~~~~~~~~~~~~~~~~~~~~~~~~~~~~~~~~~~~~~~~~~~~~~~~~~~~~~~~~~~~~~~~~~~~~~~~~~~~

이제 1차, 2차에 걸쳐 601에서 진행되었던 음반 총공에 보내주신 음반 협찬 이벤트가
어떠한 모습으로 전달이 되었는지 보여드릴 차례네요.

이에 앞서 음반 총공에 기증된 수량(협찬 앨범)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역은 추후 정산 공지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1차 총공 음반은 총 1,337장이었고, 개인 구매 수량 496장, 협찬으로 기증해주신 수량 841장이었습니다.
(*규종이의 열정 - 저널방 381번 게시물 참조)

주소 미기입으로 보내지 못한 음반 7장이 추가되어
1차 음반 총공시 기증 수량은 848장이 되었습니다.

2차 총공 음반은 총 1,967장이었고, 개인 구매 수량 652장, 협찬으로 기증해주신 수량 1,315장이었습니다.
(*규종이의 열정 - 저널방 387번 게시물 참조)




주소 미기입으로 인하여 배송할 수 없었던 수량과,
구입에서 기증으로 변경한 분들의 수량이 포함되어 추가 기증 수량이 180장 늘었습니다.
이로써 총 기증받은 음반 수량은 1,840장이 되었습니다.


이 1,840장의 음반이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전달 되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601에 대한 믿음으로 보내주신 약 1800여장의 소중한 앨범들은
전국 각 시도의 '맹학교'에 보내졌습니다. ^^

그동안 다섯 멤버들이 흘렸을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을 이 뜻깊은 앨범을
과연 어떠한 분들께, 어떠한 곳으로 전달을 할 것인지에 대해 운영진은 고심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많은 고민 끝에 전국의 시각장애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 줄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여러분들께서 601에 협찬을 해주신 앨범을 전달하는 것으로 뜻을 모으게 되었답니다. :)



'SS501이 전하는 작은 음악 선물'
앨범에 부착할 스티커의 모습입니다. 스티커는 자체 제작하였습니다.




앨범마다 자체 제작된 스티커를 부착하였고
스티커가 부착된 앨범은 박스 당 70개씩 담아 준비를 마쳤습니다.





각각의 박스에는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이번 'Rebirth' 앨범을 보내는 취지와 함께
즐겁게 음악을 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완두콩색 색지에 적어
자체 제작한 완두콩색 봉투에 담아 앨범과 함께 배송을 하였습니다.




스티커 부착을 마친 앨범 박스입니다.


앨범은 각 학교에 미리 연락을 드리고 승낙을 받아서 보내게 되었고
각 학교에 배송되는 박스는 이렇게 포장이 되어 배송을 완료하였습니다.


◈ ◈ ◈


여러분께서 601에 대한 믿음으로 협찬 및 기증해주신 약 1800여장의 소중한 앨범은
전국 각 시도 맹학교의 시각장애학생들을 비롯하여 늘 학생들의 눈과 빛이 되어 주시는 선생님들께 전달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준비한 저희의 앨범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주셨는데요,
도리어 저희가 더 감사드렸고 가슴 가득 따뜻함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쪼록 저희의 자그마한 마음이 한 줄기 빛이 되어 모든 시각장애아들에게 전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해맑고도 천진한 미소가 앞으로도 영원하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1등이 세상의 1등이 되는 그 날까지 늘 곁에서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your 6th member, SS601.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